[뉴스핌=최주은 기자] 코리안리 박종원 사장이 올해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안리는 22일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정기총회에서 박종원 사장이 ‘제26회 올해의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영자 대상은 한국경영학회가 국내 경영자 중 확고한 윤리관을 바탕으로 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경영인상을 제시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종원 사장은 1998년 7월 경영위기를 겪던 코리안리에 취임해 고강도의 경영혁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한국경영학회 관계자는 “박종원 사장이 세계 10위의 재보험사에 만족하지 않고 Global Top Class의 비전을 가지고 성장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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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