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루마니아와의 방송통신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3에 참관하기 위해 2월 21일 출국한다.
김 부위원장은 22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Ministry of Information Society) 베베 비오렐 이오니커(Bebe-Viorel Ionica) 차관 및 국가시청각위원회 (National Audio-vidual Council; CNA) 라우라 코리나 죠르제스쿠 (Laura Corina Georgescu) 위원장을 각각 만나 회담을 갖고 양국간 방송통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2.25∼2.28)를 참관하고, 국내 참가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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