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여야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여한 국회 개헌추진 의원 모임이 19일 첫 회의를 열었다.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이달 내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할 것을 여야 원내대표에 촉구키로 했다.
또한 자체 개헌안을 마련해 발의에 나서기로 했다.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과 민주통합당 우윤근 의원이 맡는다.
이날 모임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김용태·권선동·신성범 의원과 민주당 박지원·우윤근·유인태·전병헌·이낙연 의원 등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