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신촌점, 목동점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에서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볼런타인데이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헌혈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자는 취지로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이 방학, 추위, 설연휴 등으로 연중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라는 점이 고려돼 진행하게 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 혈액암 협회에 전달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