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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 벤자가 클래식과 만나 스타일의 새로운 차원을 선보인다.
토요타는 지난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금난새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공연장 내 벤자의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 관람객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31일 밝혔다.
금난새 페스티벌은 클래식 대중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된 클래식 음악 축제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마에스트로 금난새 씨가 직접 지휘와 해설을 맡아 관람객들을 쉽고 친숙한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토요타는 이번 공연 기간 동안 벤자 전시 존을 마련, 공연 관람객들에게 벤자의 특별한 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인 금난새 페스티벌과 세단과 SUV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스타일을 창출하는 벤자가 감성소통이라는 면에서 통하는 부분이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