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 앤 다이닝(Wine & Dining)’에서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졸업생과 입학생을 위한 특별메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요리들로 특별코스를 구성했다. 웰빙 전채요리와 달콤한 디저트 역시 식도락의 시작과 끝을 완벽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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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앤 다이닝’이 준비한 메뉴는 카멜리아 코스(9만5000원)와 카라 코스(11만5000원). 카멜리아 코스는 허브샐러드, 가지졸임, 러시아 팬케이크, 훈제연어로 맛을 낸 해물 샐러드와 버섯 수프에 이어 특선 파스타와 안심 및 전복 스테이크, 주방장 특선 디저트와 커피 또는 홍차가 제공되고, 카라 코스는 허브샐러드, 펜넬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구이와 아스파라거스 수프, 특선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와 바다가재 구이, 주방장 특선 디저트와 커피 또는 홍차 순으로 구성된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의 ‘와인 앤 다이닝’은 지난해 3월 리뉴얼 오픈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의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롯데호텔부산은 ‘라세느’와 ‘와인 앤 다이닝’의 리노베이션을 위해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