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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다카미 유리, 男과 러브호텔 포착 [사진=해당 방송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일본의 기상 캐스터 다카미 유리가 한 남성과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일본 월간지 '브레이크 맥스'에 따르면 일본의 여신 캐스터로 최정상 주가를 달리고 있는 다카미 유리가 한 일반인 남성과 호텔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매체는 다카미가 해당 사진이 찍힌 날 일반인 남성과 함께 의류 매장에 들른 후 호텔이 즐비한 골목으로 들어섰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일부 매체는 "러브호텔 거리라 해도 음식점도 있으므로 식사를 하기 위해 그 거리로 들어섰을 수도 있다. 러브호텔 문으로 들어가는 결정적 사진은 없지 않았나"라고 억측을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을 보도한 매체의 한 관계자는 '호텔 입구에서 다카미를 봤다'는 목격자의 인터뷰를 더해 다카미 유리의 러브호텔 파문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다카미 유리는 2008년 릿쿄 대학 재학 시절 '미스 릿쿄'로 선발되는가 하면 미스 캠퍼스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미모의 소유자다.
다카미 유리는 2009년 후지TV의 '메자마시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 기상 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4월부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