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김하늘, 이미림, 이승현 등과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시즌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혼마골프 클럽 테스트했다. 지난 해 2012년 상금랭킹 7위를 기록한 이미림은 이번 혼마골프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 2012년 상반기부터 혼마골프 클럽을 사용한 이승현도 올해 ‘팀혼마’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유소연를 포함한 총 6명의 ‘팀혼마’는 2012년 한 해 동안 LPGA, KLPGA에서 총 6승을 거뒀다.
소속 선수들은 11개 이상의 클럽과 혼마골프 캐디백과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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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