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렉서스 신형 IS가 미국에서 베일을 벗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3년 북미오토쇼에서 신형 IS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IS 디자인은 차세대 렉서스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과 헤드램프 유닛에서 독립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L자형을 강조한 클리어런스 램프를 채용, 앞모습의 개성을 더욱 강조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중 신형 IS를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세부 모델 등을 최종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뉴 제너레이션 GS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렉서스 IS 풀체인지 모델은 금년도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고객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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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