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쿠웨이트가 건설사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전망이다.
정상협 동양증권 연구원은 9일 일일보고서에서 "올해 건설사 수주 잔고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며 "4분기 실적 때문에 주가가 빠진다면 저점이 확실한 종목들 위주로 강력히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현대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다.
정 연구원은 "건설사들은 올해 쿠웨이트 발주 호재와 경쟁 완화로 인해 질이 개선될 것이다"며 " 약 250억달러 규모의 2개 프로젝트가 올해 쿠웨이트에 있다.한국업체에게 큰 기회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4분기 저점이 되는 대표적인 회사는 현대건설"이라며 "나머지 회사도 저점이 확인되고 있다. 최근 몇 일간 작년 4분기 이익 컨센서스와 올 1분기 이익 컨센서스의 조정이 마무리 단계이다"고 했다.
한편 그는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현대건설에 대하여 하향된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정상협 동양증권 연구원은 9일 일일보고서에서 "올해 건설사 수주 잔고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며 "4분기 실적 때문에 주가가 빠진다면 저점이 확실한 종목들 위주로 강력히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현대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다.
정 연구원은 "건설사들은 올해 쿠웨이트 발주 호재와 경쟁 완화로 인해 질이 개선될 것이다"며 " 약 250억달러 규모의 2개 프로젝트가 올해 쿠웨이트에 있다.한국업체에게 큰 기회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4분기 저점이 되는 대표적인 회사는 현대건설"이라며 "나머지 회사도 저점이 확인되고 있다. 최근 몇 일간 작년 4분기 이익 컨센서스와 올 1분기 이익 컨센서스의 조정이 마무리 단계이다"고 했다.
한편 그는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현대건설에 대하여 하향된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