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2년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3일(한국시간) ESPN은 ‘월드 오브 프로페셔널 골프’를 인용해 2012년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골퍼는 매킬로이로 1130만1228달러(약 120억원)였다고 전했다.
이는 공식 비공식 골프대회에서 번 상금을 포함한다.
이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789만7818달러로 2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738만861달러로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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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