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이 새해 화두를 '화이능취'(和以能就)로 제시하고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2일 이지송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출범 4년차를 맞은 LH의 그간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성공적인 안착을 자평했다.
이 사장은 "출범 4년차에 이르는 동안 414개 사업을 재조정하고 두 차례 공사법을 개정해 LH의 조기 안정화를 이뤘다"며 "화이능취, 즉 다함께 화합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LH 소명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2013년부터 LH는 위기극복과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행복한 주거서비스구현 ▲일자리창출과 국민경제 성장기반 마련 ▲선순환 사업구조 정착으로 재무구조 안정화 ▲새로운 토지주택개발모델 구축 ▲국민중심 경영체계 확립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 사장은 행복한 주거서비스 구현을 위해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과 사후 임차인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LH가 첫 발을 내딛으면 그것이 대한민국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고 강조하고 " 주거에 안심을, 도시에 숨결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으뜸 LH의 길을 만들어 가자"며 신년사를 맺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2일 이지송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출범 4년차를 맞은 LH의 그간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성공적인 안착을 자평했다.
이 사장은 "출범 4년차에 이르는 동안 414개 사업을 재조정하고 두 차례 공사법을 개정해 LH의 조기 안정화를 이뤘다"며 "화이능취, 즉 다함께 화합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LH 소명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2013년부터 LH는 위기극복과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행복한 주거서비스구현 ▲일자리창출과 국민경제 성장기반 마련 ▲선순환 사업구조 정착으로 재무구조 안정화 ▲새로운 토지주택개발모델 구축 ▲국민중심 경영체계 확립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 사장은 행복한 주거서비스 구현을 위해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과 사후 임차인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LH가 첫 발을 내딛으면 그것이 대한민국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고 강조하고 " 주거에 안심을, 도시에 숨결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으뜸 LH의 길을 만들어 가자"며 신년사를 맺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