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0일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운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제약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원봉사단 꾸렸다.
동아제약이 이 운동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여덟 번째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약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또 동아제약은 후원금 365만원과 함께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급식비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동아제약의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등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올해 밥퍼나눔운동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제약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원봉사단 꾸렸다.
![]() |
▲20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왼쪽)과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식판에 밥을 담고 있다. <제공=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이 운동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여덟 번째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약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또 동아제약은 후원금 365만원과 함께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급식비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동아제약의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등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