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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이 '2012년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은 좋은 기업을 만들고 이끄는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적극적으로 제시,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서비스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의 역량 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좋은기업' 30대 기업을 선정하고,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기여도가 남다른 6인의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를 선정했다.
윤영두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기치로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펼쳐왔다"며 "그 결과 좋은 기업과 최고경영자 모두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결같이 아시아나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고객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 세계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