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이 2012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산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좌) 김진우 한국자원경제학회장 (우) 구자용 E1 회장. |
한국자원경제학회(회장 김진우)는 구 회장이 국내 대표 LPG 기업인 E1을 경영해오면서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올해 2월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LPG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구 회장은 “오늘의 수상은 국내 LPG산업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을 대표하여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너지산업대상은 한국자원경제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는 상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