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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17~12.21)

기사입력 : 2012년12월16일 22:4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 Newspim] 12월 셋째 주 (12.17~12.21)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2월 17일(월)

지식경제부, 2012 에너지안전 보고대회 (오전 6시)
금감원, 2012년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현황 (오전 6시)
한국거래소, 개인투자자 대량주문 현황 <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에너지안전보고대회 (오전 9시40분, 한전 남서울본부)
지식경제부,‘미니 고속전기차’ 이렇게 생겼어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중대형 태양광 인버터 성능검사기관’으로 KERI 지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 실증사업에 5년간 3000억 투입 (오전 11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오전 11시30분, 은행회관)
금감원, 대출사기 현황 및 피해에방 요령 (정오)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도입 6개월간 운영 성과 및 향후계획 (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청소년 경제캠프' 운영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도 증권시장 10대 뉴스 (정오)
한국거래소,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 관련 우리은행과의 MOU 체결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유통대상시상식 (오후 2시, 대한상의)
한은 김중수 총재, 연말 이웃돕기 행사 (오후 2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후 3시, 과천청사)
KDI, 2012년 KSP 성과공유 워크숍 (배포시)
기획재정부, 약관분쟁조정협의회 지원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확정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부산에서 주말 금융투자 특강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IB업무 진입인력을 위한 IB기초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회비제도 개선' (배포시)

◆ 12월 18일(화)

지식경제부, 제10차 IT정책자문단 회의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기표원 38개 신기술에 NET마크 인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 경제자유구역 우수사례 발표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산업융합 이제는 기업이 스스로 주도해 나간다 (오전 11시)
동양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IT정책자문단회의 (오전 11시30분, 팔레스호텔)
한은 박원식 부총재, 금융정보화 공헌자포상 (오전 11시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한국거래소,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오전 11시30분)
통계청, 2012년 김장배추, 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결과 (정오)
재정부 김동연 2차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오후 2시20분,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과천청사 현판 철거 행사 (오후 3시30분, 과천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산업융합발전포럼 창립총회 (오후 3시30분,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재정부 김동연 2차관, FTA정책협의회 (오후 4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제19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오후 4시)
기획재정부, 제21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 TF 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내부통제 심화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연말 증시휴장에 따른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펀드 거래안내 (배포시)

◆ 12월 19일(수)

지식경제부, 2012년 3/4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오전 11시)
통계청, 2012년 사회조사 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해외 재정동향 (배포시)

◆ 12월 20일(목)

금감원,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가이드북 제작.발간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세종청사 현판식 행사 (오전 10시, 세종청사)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전원회의 (오전 10시, 심판정)
지식경제부, 2012년 11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우체국 요양보험 노후가 든든! 미래가 튼튼!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글로벌IT CEO포럼 및 시상식 (정오, 팔레스호텔)
통계청, 2012년 6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 (정오)
금감원, 외제차를 이용한 ‘자동차 고의사고’ 보험사기 적발 (정오)
한국은행, '2012년 3분기 상장기업 경영 분석' (정오)
한국은행, '2012년 1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융위, 표준형 단독 실손의료보험 판매 등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시행 브리핑 (오후 2시)
금감원, 2012년도 보험중개사시험 합격자 발표 (오후 6시)
한국은행, 경제교육용 만화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전문인력 규정 개정 안내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단기집중 채권기초과정 개설 (배포시)

◆ 12월 21일(금)

지식경제부, 조선해양기자재 산업계 간담회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세종청사 입주식 (오전 10시, 세종청사 다목적강당)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중견기업현장방문 (오전 10시30분, 경북영천)
기획재정부, 군 장병의 자기계발에서 휴식까지 한 곳에서 병영문화쉼터 설치 (오전 10시30분)
지식경제부,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 구축계획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중소기업과 벤처캐피탈 ‘투자 협력의 장’(오전 11시)
통계청, 2012년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금감원, 2012년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2년도 가계금융조사 결과'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구지역중견기업간담회 (오전 12시20분, 대구)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제24차 증선위 개최결과 (오후 2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안경업체 현장방문 (오후 2시40분, 대구)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중앙청사)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4시)
기획재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성폭력 피해자 증인지원센터 설치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51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지점장 지점경영 사례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우일음료,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3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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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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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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