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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파경설 [미란다 커 사진=최진석 기자] |
[뉴스핌=이슈팀] 톱모델 미란다 커(29)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5)의 파경설이 또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
미국 유명잡지 '인 터치(In Touch)'는 최근 "미란다 커와 남편 올랜도 블룸이 현재 파경위기에 처해있고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심지어 여러 공식 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아 두 사람의 파경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덧붙였다.
'NY데일리뉴스'는 "지난 11월,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파티에 참석했으며, 디카프리오와의 관계가 지나치게 친밀해 의심을 받았다"고 했다. 당시 올랜도 블룸은 그 당시 남미에서 영화 '줄루(Zulu)'를 촬영하고 있었다고.
미국의 '더 선' 역시 "며칠 후 디카프리오와 미란다 커가 나란히 앉아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역시 범상치 않아 보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7월에도 한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23개월 된 아들 플린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