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벤자에 어울리는 ‘벤자 스타일러’를 통한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벤자 스타일러 프로그램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한국인 최초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선수는 앞으로 6개월간 토요타 스타일리시 벤자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벤자 스타일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파이터를 가리는 UFC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한 김동현 선수의 당당한 기상과 힘이 SUV로서의 강인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가진 벤자의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아시아 지역 최초로 벤자를 국내 출시한 후 명품 리빙퍼퓸 메이커 ‘밀레피오리’와 향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2012 도어즈 아트페어’의 출품 등 벤자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2/12/20121212000098_0.jpg)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