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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동서식품은 배우 이민정을 모델로 내세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신규 TV 광고를 오는 3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부드럽고 맛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브런치’ 컨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속 이민정은 햇살이 비치는 근사한 곳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있을 때 친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친구와의 통화가 끝날 쯤 친구에게 “우리 집으로 와”라고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그녀.
사실은 카페가 아니라 집에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든 브런치를 즐기고 있었다는 반전으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있으면 집에서도 카페처럼 멋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이민정은 같은 음식을 수십 번 먹어야 하는 힘든 촬염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즐거운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브런치 레시피의 메뉴 중 크림치즈 연어 샌드위치와 크림치즈 후르츠 크래커는 이민정이 촬영현장에서 실제로 직접 만들기도 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의 레시피를 보고 브런치 메뉴를 뚝딱 만들어 내는 그녀의 솜씨에 현장스텝들도 놀라워했다고 한다. 이민정이 직접 만드는 브런치 메뉴 동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상욱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잘 어울리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함께 가정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