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美 영화사와 단편영화 제작
[뉴스핌=김기락 기자] 렉서스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렉서스는 미국 메이저 영화 제작·배급사인 와인스타인社와 협력,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작품은 내년 봄에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단편영화는 전 세계를 5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서 1명씩, 폭넓은 장르에 선택된 감독이 제작한다.
작품 테마는 ‘라이프 이즈 어메이징’이며, 렉서스의 브랜드 비전인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를 각 감독의 독자적인 시각에서 표현한 3~6분 분량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와인스타인사의 풍부한 영상 제작 경험과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자세는 렉서스의 이러한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를 표현하는데 최적”이라며 프로젝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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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렉서스 홈페이지 영상 캡처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