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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파격 퍼포먼스 [사진=KBS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가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장악했다.
미쓰에이는 2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올해로 탄생 70주년, 타계 41주기를 맞는 故 배호 특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미쓰에이 멤버들은 정동하에 이어 네 번째 무대에 올라 배호의 유작인 '마지막 잎새'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쓰에이는 노래 중간 중간 덤블링, 다리찢기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무대를 지켜본 배호의 외숙모인 안마미 씨 역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미쓰에이 파격 퍼포먼스 무대는 큰 공감을 얻지 못하고 394점을 기록, 손호영와 정동하를 누른 임태경에게 3연승을 안겨줬다.
한편 '배호 특집'에는 스윗소로우, 손호영, 화요비, 이기찬, 정동하, B1A4뿐 아니라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아준 임태경, 트로트계의 왕자 박현빈, 노라조, 체리필터, 미쓰에이 등 12팀의 가수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