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하차 소감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5부로 어린수연인 마지막인사를 드려야겠네요~부족한점이 정말 많았는데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사진은 아빠에게 맞고난 직후인데 왠지 전 이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서요~ㅎㅎ '보고싶다' 화이팅!!♥"이란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현은 "'보고싶다'는 어린수연의 아픔,첫사랑의대한 설레임,그리움,행복,절망등 여러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었던 저에겐 행운과도 같은 작품이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되겠습니다"라고 하차 소감에 덧붙이며 '보고싶다' 스틸사진을 여러 장 덧붙였다.
김소현 하차소감 [사진=김소현 트위터] |
한편 '보고싶다'는 오는 21일 부터 아역배우들이 맡은 1막이 끝나고 14년 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