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부광약품은 배우 김상중이 출연하는 소염진통제 '타벡스 겔'의 TV광고를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광고는 김상중이 타벡스의 치료 효과를 증언식으로 소개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실제 촬영 도중 발을 삐끗한 김상중은 즉석에서 타벡스를 바른 후 촬영에 임했는 데 스스로 치료 효과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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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벡스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특징을 가진 생약 성분의 무색 투명한 소염진통제다.
회사에 따르면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한 통증뿐 아니라 이유를 알 수 없는 깊고 심한 통증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벡스는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 직장인과 주부가 흔히 겪는 손목·허리·어깨 등의 알 수 없는 깊은 통증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15세 이하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