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겨울을 앞두고 야외활동 시 유용한 대용량 ‘핫탱크 클리어 보온병’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핫탱크 클리어 보온병’은 800ML에서 1.8L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 외벽에는 도금 코팅 특수 처리로 보온력이 24시간 동안 지속돼, 스키나 캠핑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하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1/08/20121108000368_0.jpg)
기존의 대용량 보온병이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것이 단점이었다면 ‘핫탱크 클리어 보온병’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한 손잡이를 적용해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손잡이를 옆으로 접어 간편하게 보관 할 수도 있다.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이동도 문제 없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홍덕희 이사는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대용량 보온병의 용량과 크기를 세분화, 다양화했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한 핫탱크 클리어 보온병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