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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토요타는 지난 6일 서울 LG 아트센터에서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와 '토요타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 23회를 맞은 '토요타 클래식'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 행사로 세계 각국의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시아 지역의 주요 지역 공연장에서 공연함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차원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토요타가 설립된 지난 2000년부터 공연을 시작, 올해로 벌써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수익음은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입장권을 구매하신 토요타 클래식의 1000여명의 관객이 대부분 토요타, 렉서스 고객으로 회사의 취지를 아시고, 자발적으로 입장권을 구매해 동참해주셨다"며 "단순히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토요타, 렉서스와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