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지스타 2012’ 출품을 기념해, 전국 PC방에서 동일한 시연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FIFA 온라인 3’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에 시연버전이 출품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선정된 전국 100곳의 PC방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 중 55곳의 PC방에서는 매일 특정 시간 동안(14시~22시) 넥슨 스태프들이 직접 참여해 QPR 후드티, 특별제작 넥워머, 2차 시범경기(CBT) 당첨권 등 지스타2012 FIFA 온라인3 부스에서 지급되는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IFA 온라인 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부산 지스타에 함께하실 수 없는 유저분들께도 ‘FIFA 온라인 3’를 가깝게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지스타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PC방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IFA 온라인 3’의 지스타2012 시연버전은 특별히 유저가 11명의 선수 전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1:1 팀 매치 버전으로 마련됐으며,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한 모든 유저에게는 11월 예정된 2차 시범경기 당첨권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박지성 친필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FIFA 온라인 3’ 미니 대회 등, 지스타 현장 부스 방문유저를 위한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에서 사전에 부스 방문을 신청 하면 대기 시간 없이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