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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성형설 해명 [사진=정은지 트위터] |
정은지 성형설 해명
[뉴스핌=이슈팀] 정은지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컬 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연습실 공개 기자간단회에 참석한 정은지는 "볼 살이 빠졌다는 말을 듣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어서 통통했는데 20살이 되면서 젖살이 없어졌다"며 "성형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성형 안했다. (카메라)클로즈업을 해봐도 안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정은지는 또 "젖살이 빠지면서 나이가 갑자기 들어 보인다는 댓글도 봤다. 조만간 볼 살이 돌아올 거다"며 성형설 해명에 덧붙였다.
한편 정은지가 주연인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철부지 엘 우즈가 자신을 차버린 남자친구 워너가 다니는 하버드 법대에 입학해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렸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가 원작.
공연은 오는 11월17일부터 3월17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