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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시청률 [사진=KBS2 `착한남자`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착한남자' 시청률이 20%에 못미쳤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착한남자'는 17.1%(AGB 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방송분 기록했던 18.3%보다 1.2%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종영까지 4회를 남긴 '착한남자'는 슬픈 결말을 암시했다.
박재길(이광수)는 강마루(송중기)가 사고 후 뇌손상을 입은 사실을 알게됐고 서은기(문채원)은 상실했던 기억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와 MBC '남극의 눈물 스페셜'은 각각 10.1%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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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