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이 기업·투자금융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8일 KDB금융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KDB금융그룹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산업이 급변하는 경제위기 이후의 상황은 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혁신을 통한 고객 창조 ▲고객과의 동행 발전 ▲금융 블루오션 개척 ▲지속적인 해외진출 추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KDB금융그룹은 끊임없이 고객을 창조함으로써 기업·투자금융 분야에서 다른 금융기관을 압도해야한다는 전략이다.
강 회장은 "지속가능성이 높은 상업금융과 수익성이 높은 기업·투자금융의 결합을 통한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서는 선진국뿐 아니라 아시아 혹은 아프리카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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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