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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폭풍수면 [`정준영 폭풍수면`사진=Mnet 제공] |
[뉴스핌=이슈팀] 생방송 무대를 앞둔 '슈퍼스타K4' 톱7이 대기실에서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Mnet 측은 지난 26일 생방송 3라운드를 앞둔 '슈퍼스타K4' TOP7이 대기실에서 잠든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이 모두 각양각색 자세로 잠든 모습이다.
먼저 로이킴, 홍대광, 딕펑스 김재흥은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 책상에 엎드린 로이킴은 두 손을 배꼽인사를 하듯 가지런히 모은 얌전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으며 홍대광과 딕펑스 김재흥은 책상에 얼굴을 푹 파묻은 채 깊은 잠에 빠졌다.
목베개를 하고 의자에 앉아 잠을 청하는 멤버들도 눈에 띈다. 딕펑스 김태현과 박가람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목베개에 목을 기대고 잠을 청했으며 허니지 배재현도 목베개를 한 채 한쪽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잠이 든 모습이다.
이들과 달리 정준영과 유승우는 편하게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다. 유승우는 마스크를 한 채 대기실 소파에 누워 담요를 덮고 곤히 잠들어 있으며, 정준영은 대기실 바닥 한 쪽에 누워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3번의 생방송 공연을 더 벌인 후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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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