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은 세제개편안에 따라 절세혜택과 투자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절세테마추천상품으로 구성된 절세투자백서를 제공하고 있다.
세제개편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해 고객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당사는 대표적인 절세테마상품을 선별하고 이를 소개하는 절세투자백서를 제시하고 있다.
절세투자백서에서는 비과세, 분리과세 및 과표 분산의 효과가 있는 금융상품 투자를 통한 절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는 즉시연금보험 상품과 해외채권이 있다. 즉시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 비과세로 절세효과가 있으나 세제 혜택이 올해까지 가입 분으로 제한된다. 브라질 국채는 높은 표면금리(연10%)와 채권 평가차익이 한국-브라질 조세협약에 따라 모두 비과세된다. 헤알화가 하락한 현 상황에서는 향후 환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분리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는 물가연동국채가 있다. 물가연동국채(10년물)는 이자소득 분리과세가 가능하며, 물가 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은 비과세이다.
과표 분산 효과가 있는 상품으로는 월지급식 ELS/DLS로 월 단위로 수익금 지급을 통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다. 기존의 ELS와 DLS는 높은 수익률로 인해 조기상환이나 만기 상환 시 높은 이자지급으로 종합과세 대상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었다. 세제 개편으로 인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낮아진다면 종합과세 가능성은 더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월지급으로 인한 수익 시점 분산을 노려야 한다.
우리투자증권은 11월 말까지 절세테마상품에 가입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절세투자백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테마상품 5천만원 이상 가입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 10만원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매주 고객 한 분을 추첨해 약 100만원 상당의 캐논 650D DSLR 카메라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에서는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는 ‘세법개정안 VIP 세미나’를 통하여 부동산, 양도소득, 금융소득 등 개정된 세제개편안의 내용 및 새로운 세제 환경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개인적인 절세관련 상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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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