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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정글2` 병만족 합류 아직 [사진=뉴시스]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미로 떠나는 SBS 예능 '정글2' 병만족에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한다.
23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터엔먼트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제안을 받아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조율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박솔미의 '정글2' 합류가 확정되면 '정글의 법칙2'는 김병만, 노우진, 추성훈, 박정철, 엠블랙 미르, 박솔미로 구성된 6명의 멤버를 꾸리고 남미행에 나선다.
'정글2'는 멤버를 최종 확정 지은 후 오는 11월초 갈라파고스 제도로 떠난다. 갈라파고스는 에콰도르 영토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 지역으로 적도 주위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들로 구성됐다.
한편 '정글2'는 연예인들이 세계의 다양한 오지를 탐험하는 정글 적응기를 그리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로 게스트들의 새로운 모습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환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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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