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정글2 합류 [박정철 사진=뉴시스] |
박정철 '정글2' 합류, 남미간다
[뉴스핌=이슈팀] 배우 박정철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정글2' 합류가 결정됐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철과 추성훈이 SBS '정글의 법칙2'에 합류, 다음달 초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에콰도르 영토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 지역으로 적도 주위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들로 구성된 곳이다.
'정글2' 제작진은 최근 남미 현지 답사를 마쳤다고 알려졌다. 남태평양의 고도 갈라파고스에서 어떤 새로운 병만족의 모습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정철은 '정글2-마다가스카르편'에 출연, '연서남(연약한 서울 남자)'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박정철 '정글2' 합류와 함께 '정글2-바누아투편'에서 강철 체력을 자랑했던 추성훈의 합류 소식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정멤버 노우진, 김병만과 앰블랙의 미르의 남미행에 이어 박정철과 추성훈이 '정글2-갈라파고스'에 합류, 5명이 확정됐고 마지막 여성 멤버 합류를 두고 SBS 측은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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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