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이 장르소설 마니아 고객들을 위해 장르별로 인기있는 전자책을 모아놓은 ‘장르소설관’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으로 한 도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장르소설관’은 로맨스, 무협, 판타지, 역사 및 대하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총 6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쉽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판의 브랜드 별로도 쉽게 장르소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설의 명작부터 최근 화제작까지 다양한 전자책을 서비스한다.
KT는 장르소설관 코너 신설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구간 도서는 50%, 신간 도서는 10% 할인된 가격(7월 27일 이후 발간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갖는다. 할인방법은 올레e북 이벤트 페이지(ebook.olleh.com)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전자책 구입시 함께 이용하면 된다.
한편, 올레e북은 앱 다운로드 300만명, 가입자 100만명을 넘긴 올레e북은 ebook은 최근 웹앱(m.ebook.olleh.com)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TTS’(Text to Speech 문자음성변환)기능이 고객들의 호평받고 있다.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e북 홈페이지(ebook.olleh.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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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