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올해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을 지나온 우리 몸은 지칠 대로 지쳐있다. 지친 우리 몸은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다. 피로, 무기력감,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는 증상 등이 심해지면 불면증과 위장장애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어지럼증까지도 생길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피로회복 드링크 '박카스'를 이런 고민을 해소할 의약품으로 추천했다.
박카스에는 타우린을 비롯해 각종 생체활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적절히 배합돼 더위로 지친 우리 몸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고 더위를 이겨낼 힘을 준다.
박카스의 주성분인 타우린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생체물질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 기능을 보조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1827년 황소의 담즙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피로 회복, 항스트레스 작용, 간장 손상 방어, 동맥경화 치료, 고혈압 예방, 시력 관리 효과, 면역 체계 유지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보고돼 있다.
특히 높은 농도로 섭취할 경우에도 체내에 축적되거나 독성을 거의 나타내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활용방안에 대해서 재조명 되고 있다.
타우린의 효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피로회복'이다.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산이 간 내에서 독성물질을 제거해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때 타우린은 간 내에서 담즙산의 생산을 촉진시켜 피로 회복을 돕는 작용을 한다.
동아제약의 '박카스D'에는 100ml당 타우린이 2000mg, '박카스F'에는 120ml당 1000mg이 함유돼 있다.
하루 한 병 복용으로 영양 보급, 자양강장, 허약 체질 보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몸의 기력이 약해지고 피로가 심해지면 타우린의 생산량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하루 한 병 박카스를 마시는 것을 통해 부족한 타우린을 보충해 줌으로써 지친 몸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가 앞으로도 온 국민의 피로회복제가 될 수 있도록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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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