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최광철 SK건설 사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현장 방문에 나선다.
25일 SK건설에 따르면 최 사장은 오는 29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싱가포르 3개국의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SK건설 관계자는 “최 사장은 추석당일인 30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와싯(Wasit) 가스플랜트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차례를 지낼 예정이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CEO와 함께 차례를 지내며 덕담도 나누는 훈훈한 추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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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