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박인식)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12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이 창사 15주년 기념 결의대회에서 올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그는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혁신의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참여와 협력을 통해 경영성과 극대화에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B2B 및 IPTV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회사의 펀더멘털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사장은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8%대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2010년 영업이익 및 2011년 당기순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가입자 기반 지속 강화와 NCSI 2년 연속 1위 달성 등 SK그룹 편입이 후 주요 성과에 대한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지난 1997년 9월 23일 제2 시내전화 사업자로 출발한 SK브로드밴드는 1999년 4월 세계 최초로 초고속 ADSL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VOD 중심의 IPTV를 상용화는 등 국내 IT 산업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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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