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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토요타 광주 전시장 오픈 행사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5번째)과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오른쪽에서 3번째)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브랜드 국내 15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광주’ (딜러 : 더프리미엄효성㈜)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전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토요타 광주는 렉서스 광주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Shop in shop’ 개념이 도입됐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1대, 1대를 착실히 준비해 보다 좋은 자동차와 서비스로 고객에게 미소를 띄게 한다는 토요타의 경영철학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 광주는 이번 초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에 3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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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