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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내 딸 서영이'의 옥에 티가 포착됐다.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에서는 옥에 티를 노출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김강순(송옥순 분)과 최호정(최윤영 분이)이 함께 식사하던 장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던 김강순의 등 뒤로 대본으로 추정되는 종이가 포착된 것이다.
해당 장면은 약 1분간 계속 노출되면서 극의 몰입도를 방해,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뭐하자는 거지 현실이 아니라는 걸 저런식으로 티내는건가" "첫 방송부터 옥에티는 너무하지 않나" "식탁아래로 좀 치우지 심했다 저건" "그럴수도 있지 뭐 첫방 부터 너무 열내지 말자구요 옥에 티 보는 맛도 있잖아요" "넝굴당에는 볼 수 없었는데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1회에서 19.3%(이하 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2회에서 2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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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