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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9/17/20120917000126_0.jpg)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지난해 12월 부부가 된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첫 동반 광고촬영에 나서 부부애를 과시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신혼가구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김효진이 광고 동영상 촬영 중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유지태와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광고는 기부와 선행으로 연예인 개념커플이 된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첫 동반 촬영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끈다.
당시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모습과 동시에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에 시종일관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부러움과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한샘은 "신혼가구와 신혼부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커플이 조사 결과 유지태-김효진 커플로 가장 많았다. 두 사람의 젊은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실제 생활에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합리적 라이프스타일이 한샘이 추구하는 신혼의 공간철학과 잘 맞아 한샘의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한샘 광고는 오는 10월 초부터 온라인과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 앞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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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