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김영진 미래엔 대표<사진>가 14일 대한인쇄문화협회 주최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제28회 인쇄문화 경영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쇄문화대상은 경영관리·진흥·특별·기술 총 4부문으로 시상된다.
김 대표는 모범적인 기업경영과 인쇄업에 적합한 기업 경영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경영관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성남에 위치한 인쇄 공장을 세종시로 일부 이전해 자사의 교과서와 참고서, 단행본 인쇄와 일반 상업 인쇄 물량을 분리하고 각각에 맞는 생산 설비와 조직을 구성했다.
김영진 대표는 "급변하는 인쇄 시장 환경 속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여 종합 인쇄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영관리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최첨단 인쇄시설과 합리적인 경영으로 최고 품질의 인쇄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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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