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3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삼성전자는 특수관계인인 성균관대학교에 130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가액은 자산총액 대비 0.01% 규모로, 증여일은 오는 14일이다.
▲모나리자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전주공장의 에너지절감 시설투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울러 "추후 확정되는 즉시 또는 다음 달 13일까지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조일알미늄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일경산업개발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과 관련해 결손 보전을 위한 자본감소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감자비율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서희건설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삼성전자는 광섬유, 케이블 및 광부품 그리고 전자부품 업체 에쓰이에이치에프코리아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다음 달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진흥저축은행은 기타 필요 사유로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이 자본 전액 잠식 사유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진흥저축은행은 이날 최근 사업연도 말(2012년 6월 말) 현재 '자본금 전액 잠식' 상태임을 공시했다.
▲ 국순당은 주식 거래 활성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88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104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파루는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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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