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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찜질방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와 서인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찜질방을 굉장히 좋아한고 즐겨 방문한다"며 남다른 찜질방 사랑을 인정했다.
과거 미란다 커는 한국식 찜질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포착,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인영은 "때도 미는지 궁금하다"며 솔직하게 질문했고, 미란다 커는 "때도 미는데 때를 밀면 굉장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인영은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 사우나에 갔으면 좋겠다. 좋은 곳을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 세상 혼자사시네" "여신도 때를 미는구나" "엥..? 언니 때는 있어요?" "하아.. 이제는 때밀이를 부러워해야되는건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란다 커는 미모 유지 비결로 혈액형 다이어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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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