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후 첫 집대성…NHN 히스토리 총정리
[뉴스핌=배군득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 12년 동안 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백서 형식으로 정리한 ‘NHN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이야기 STORY1’을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NHN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이야기 STORY1에는 NHN이 ‘지식의 평등화’라는 창립 이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에 기여한 활동들이 지식, 문화, 기술, 사람,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돼 있다.
또 네이버와 한게임 플랫폼을 통해 창출해낸 사회, 문화, 경제적인 가치와 더불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과 인프라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 활동들을 망라했다.
백서에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통해 ICT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IT 분야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설립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NHN이 펼쳐온 활동들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인터넷 기업에 대한 이야기인만 만큼 백서 내용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동화처럼 풀어낸 소책자도 함께 발간했다.
이를 위해 NHN은 한국적 화풍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하여 그림 동화 같은 느낌의 스토리북을 별도로 제작했다.
NHN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이야기 STORY1은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해 볼 수 있으며(URL: http://www.nhncorp.com/nhn/company/betterWorld.nhn ), 출간된 책자는 정자동에 위치한 NHN 본사 1층 라이브러리1에서 만나볼 수 있다.
NHN 사회공헌팀 김선옥 팀장은 “NHN이 창립 후 지금까지 기술과 플랫폼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대한민국 IT 업계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펼치고있는 다양한 노력을 담아 두 번째 스토리북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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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