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아난티 클럽, 서울이 오는 15일 ‘키즈 오텀 스포츠 데이’를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함께 최근 급 부상중인 캠핑을 결합한 올 데이 프로그램으로 페이스 페인팅, 미니 운동회, 텐트치기, 문패 만들기, 캠핑 푸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저녁엔 공연을 보며 즐기는 풀 사이드 바비큐도 마련된다.
페이스페인팅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난티 클럽, 서울의 캠핑 존에서 텐트치기와 텐트에 걸 문패 만들기, 그리고 바비큐 요리 만들기로 캠핑을 체험한다.
점심식사를 마친 뒤 라켓클럽으로 이동, 청팀, 백팀으로 나눠 미니 운동회를 연다. 프로그램으로는 풍선 전달하기, 장애물 공 옮기기, 힐킬 페널티킥, 줄다리기, 계주 등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단체게임 위주로 구성했다. 이긴 팀에겐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저녁엔 공연을 보면서 풀 사이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의 ‘어린이 가을 피크닉’은 20명 선착순 모집이며 13만5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031-589-3457.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