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남희석 부인 트위터 |
![]() |
사진=남희석 트위터 |
[뉴스핌=김인규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24인용 텐트치기에 성공한 자게이 Lv.7 벌레 이광낙씨에게 호텔 숙박권을 쏘자 부인도 트윗으로 맞대응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남희석씨 부인(@minidenty)은 트윗을 통해 "내 평생 한번도 구경못해 본 파라다이스 스위트룸을 벌레님께 곧 쏘실 그분의 기백이 멋지다"면서 "내일부터 한달간 드셔야할 라면 90개를 그분께 쏘겠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 트윗은 지난달 31일 남희석 씨가 지난 8일 혼자서 24인용 텐트 치기에 성공한 자게이 Lv.7 벌레 이광낙 씨에게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하기로 한 데 따른 부인의 반응이었다.
부인의 글을 본 남희석 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라는 멘션을 다시 올려 팬들을 웃겼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