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개그맨 출신 사업가 권영찬이 국내에서 산소기제조기 전문회사로 유명한 옥시젠텍의 공동대표로 나선다.
옥시젠텍은 산소수제조기 전문생산 업체로 일본에 산소수 제조기를 수출하는 전문기술을 소유한 기업이다.
옥시젠텍(www.oxygentech.co.kr)은 올해초 세계최고 농도의 산소수를 즉석에서 제조해서 마실수 있는 '산소수제조기(산소수정수기)'를 개발하였으며, 9월부터 일반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옥시젠텍의 더오투 산소수 제조기는 순수 국내기술로 120~140ppm의 용존산소량을 보유하는 세계 최고의 농도의 산소수 제조기이다.
지난 2009년에는 한 공중파의 프로그램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에게 고농도 산소수를 마시게 했을 때 일정시간후 숙취가 해소되는 실험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권영찬 옥시젠텍 공동대표는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세계 최고의 농도를 자랑하는 산소수제조기인만큼 세계속으로 뻗어나갈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씨는 다양한 방송진행과 행복재테크 강사외에도 90년대 후반부터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로 영역을 넓혀서 지난 1999년부터 2005년까지는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NUC전자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한바 있다.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는 박지성 선수의 국내CF 총괄이사를 맡은바 있다. 또한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대종상영화제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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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