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인터뷰] 성낙섭 대표 “지역과 소통하는 케이블TV 거듭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장밀착 지역소통으로 차별화 프로그램에 주력

[뉴스핌=배군득 기자] “케이블TV는 출범 초기부터 지역과 함께한 방송이었다. 우리가 지상파와 같이 정치, 사회적 이슈를 쫒기 보다는 지역과 소통하는 방송으로 거듭나야 한다.”

성낙섭 씨앤앰 미디어원 대표는 케이블TV 업계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현장 밀착과 지역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케이블TV가 권역(지역)별로 가입자를 확보하는 특성상 지역의 성향을 알고 일반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낙섭 씨앤앰 미디어원 대표는 케이블TV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라는 설명이다. <사진=배군득 기자>

성 대표의 경영철학은 ‘소통’이다. 미디어원을 운영하면서도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주요 프로그램도 올해 전면 개편에 나선것도 소통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는 “작년까지는 소통 집단을 사람이 많은 곳, 대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장소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올해는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는 곳에 집중하고 있다. 참여와 관심이 높은 부문을 공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회인야구, 학교, 주부 노래교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 시켰다.

뉴스 또한 지상파와 뉴스채널에서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한 실시간 뉴스를 제공 중이다. 다소 화질은 떨어지지만 일반인에게 친숙한 스마트폰 영상 뉴스는 지역 소식을 빠르게 전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성 대표는 “중앙 지상파가 비판, 견제 기능을 갖췄다면 케이블TV는 지역의 이웃이 돼야 한다”며 “지상파 흉내내는 것 보다 사람 냄새 묻어나고 좋은 것을 발굴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지상파는 대통령을 집중으로 다루지만 케이블TV는 그 주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방송에 노출되고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성 대표의 철학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최근 논란이 되는 KT스카이라이프의 DCS 서비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입을 열었다. 현재 명백한 역무 위반으로 방통위에서 판정한 점을 강조한 것.

그는 "케이블TV 업계에서는 스카이라이프가 중단하지 않아 DCS 영업중지 가처분신청여부를 고려 중"이라며 "DCS는 장기적으로 역무에 따른 유료방송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조성과 시청자 권익을 위해 법적으로 논의해야 할 부분"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성 대표는 오는 10월 중순에 출시된 N스크린 서비스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이미 주요 케이블TV 업체에서 시도하고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씨앤앰에서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지상파 N스크린 콘텐츠인 푹(pooq)과 제휴를 통해 씨앤앰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 대표는 “씨앤앰은 디지털 전환율이 60%(현재 58%)에 근접할 정도로 디지털 가입자가 높다”며 “N스크린을 통해 가입자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