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대표이사 문영주)는 전남 해남에서 400호점인 해남점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해남 특산물인 전복과 무화과 등으로 만든 특별 피자를 한정판으로 400분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도우매직쇼 전문팀인‘드림팀’ 특별공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C&C(협력과 소통)부문 박노용 상무는 "미스터피자의 400호점이 한반도의 땅끝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대양의 시작점인 해남에서 개점하게 된 것은 무척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국내에서의 탄탄한 브랜드 파워, 그 동안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글로벌 피자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PK그룹은 미스터피자외에도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제시카키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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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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