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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박유천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해오름 국립극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작년에 이어서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 투표라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며 "한결같이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터넷 댓글 중 어떤 글이 반갑냐. 1번 '잘생겼다' 2번 '연기천재' 3번 '영원한 오빠 팬'이다" 라는 질문에 "3번 영원한 오빠 팬이 좋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약 한달 간 포털사이트 다음과 코리아닷컴을 통해 진행된 이번 네티즌 인기상 투표는 국내외에서 449만 건의 투표가 이뤄졌으며, 박유천 외에도 중국의 니키 유, 대만의 딩주왕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박유천은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옥탑방 왕세자'로 네티즌 인기상, 한류드라마 남자배우, 한류드라마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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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